젊은 대학생들을 가르치는 선생으로서 요즘 학생들을 읽고 싶었습니다.
뭘 생각하는지, 뭘 추구하는지...
이를 위해 실제적으로 어떤 에너지와 수고를 하고 있는지를 보고 싶었구요.
아직 진행형인 저자의 길을 좀 더 지켜보겠습니다.
앞으로 5년, 10년, 20년 후에 어떤 메시지를 던질까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