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를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의견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새로운 한글이 야호 기본음절편세트로 한글공부 재미있게 시작했습니다.
이미 EBS에서 많이 보던 티비프로그램인 한글이 야호를 도서로 나와있어서 아이가 조금은 덜 스트레스받으며 공부하길 바라며 선택했습니다.
총 8권이 한세트로 되어있습니다. 4권의 스티커붙이기, 줄긋기등 다양한 활동이 있는 워크북과 쓰기연습을 할수 있는 쓰기북이 4권입니다.
스티커의 모든 글자스티커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선택해서 사용되기에 아이가 꼭 집중을 해서 해야되더라구요.
각 워크북마다 쓰기북이 있는데... 유치원에서 한글노출이 있었지만 제대로 시작한건 얼마안되었기에 쓰기북의 한단어의 쓰기양이 아이에게는 조금 많다고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아이컨디션이나 집중도에 따라 2번에 나눠서 하거나 4번에 나눠서 쓰기연습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몇일 나눠서 쓰는게 아이도 덜 힘들어 하고 기억하는데는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자음과 모음으로 합쳐지면 어떤 글자가 되는지 먼저확인해보고 활동을 시작합니다.
칸이 8칸 받아쓰기공책과 크기가 비슷한것 같더라구요.
같은 방법의 활동반복이 아니라 이야기도 나오고 여러가지가 있어서 아이가 더 재미있게 한것 같습니다.매번할때마다 항상 쓰기북도 함께하는데 세로로 한줄씩 쓰기도 했답니다.
글씨쓰기칸에 작은 네모들도 그려져 있어서 좋았던것 같습니다.내년에 초등학생 되는 아이라 쓰기도 열심히 함께 연습했습니다.
다양한 활동들이 있는데 그중 스티커 붙이기 활동을 아이가 제일 좋아하는 활동이였답니다.
쓰는것이 아직 힘들지만, 공부한단어를 위주로 쓰니까 스스로 읽을수 있으니 신나서 쓰더라구요.
함께 세트에 들어있던 한글표 받침은 아이가 뒷면에 보드마카로 쓰고 지우면서 한글쓰기연습 칠판역할을 하고있답니다.
내년초등학교입학이라 걱정했는데 올해 가기전에 한글 무사히 익힐것 같습니다. 한글이 야호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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