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개인적으로 너무 좋은 타이밍에 만난, 노란표지가 너무 예쁜 "조금다른 아이, 문"책 노란표지에 눈이 가고, 읽고나니 여러가지 생각을 할 수 있는 참 괜찮은 책이더라구요.표지만 보고서는 부끄럼타나?! 무슨 좋은일이 있지 하고 생각했어요.책을 읽고나니 내용은 결말의 내용이였던거 같다 생각이 들었어요.문에게는 이런 노란끈이 항상 함께 다녀요.그래서 많이 불편하고 또 그 끈때문에 다른동물들에게 공격아닌 공격을 받아서 싫었어요.그러다 한 친구를 만나고 같은 노란 끈이지만 그 끈을 보는 눈이 달라져요.다른친구들처럼 도망가지도 않고~이 여자친구덕분에 끈의 활용법을 다시생각하게되요.그러면서 문은 이 노란끈에 대한 행동과 생각이 달라져요. 주변친구들도 달리 생각하게 되구요.똑같은 끈이지만, 시선과 생각에 따라 완전 달라질 수 있다는걸 이 책을 읽고나서 아이들과 이야기 나눴네요.아이에게 긍정의 생각과 행동들에 대해 독후활동으로 하기 좋았던 것 같아요.(도서를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의견으로 작성되었습니다)#조금다른아이,문 #라임 #책으로키우는우리아이 #노란책 #책키 #어린이문학 #그림책추천 #책육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