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메모 습관 - 자기주도학습을 위한 어린이를 위한 성공의 비밀 2
박은교 지음, 유명희 그림 / 꿈꾸는사람들 / 2010년 7월
평점 :
절판


이 책을 읽고 나면 나도 메모를 하고 싶어진다.

그래서 난 메모수첩을 준비했다.

메모를 한다는 즐거움도 알게 되었다.

 

이 책의 주인공은 은찬이다.

반에서 친절하고, 봉사하는 착한 이미지를 갖고 있는 은찬이.

그러나 어느 날 전학 온 친구때문에 인기도 떨어지고

학교 생활에 재미도 떨어졌고, 뭔가 꼬인것 같은 기분이다.

잘생기고 전교1등을 하는 지호는 단짝친구 동미와 친해지고,

은찬이는 동미와 멀어진 느낌이다.

 

1등을 목표로 두지 않았던 은찬이는 지호를 꼭 이기고 싶어진다.

나도 1등을 해보고 싶다는 목표가 생겼다.

그리고 지호의 공부 비법을 관찰하게 되고, 메모습관이라는

특별한 습관을 알게 된다.

지호로부터 메모하는 방법도 알게 된다.

지호는 더 알아봐야할 것들은 포스트잇에 적어서 인터넷에서 찾아보기등의 메모를 해서

책에 붙여둔다.

또한 꼼꼼히 수업시간에 선생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중요한 것들은 수첩에 예쁘게 메모를 한다.

그리고 수업이 끝나면 수첩에 정리해서 메모를 한다.

그런 습관이 공부를 잘하는 비법이 되었다.

메모 5계명

1. 어렸을 때부터 메모가 습관이 되도록 하자.

2. 나만의 독특한 메모 수첩을 만들자.

3. 메모 도구를 가까이 두자.

4. 생각나는 대로 바로 메모하자.

5. 메모를 정리하는 시간을 따로 마련하자.

난 꼭 메모하는 습관을 잘 기를 것입니다.

그런데 지호가 수업시간에 메모하는 예들이 좀 더 자세히 많이 나왔으면 더 좋았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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