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탐험놀이 - 아주 아주 커다랗고 진짜 진짜 신기한
마리 엘렌느 플라스 지음, 김희정 옮김, 카롤린느 퐁텐느 리퀴에 그림, 이유미 감수 / 청어람미디어 / 2010년 4월
평점 :
절판


책을 받고, 휘이~ 펼쳐보는 즉시 아이들이 우와~감탄과 함께 너무나 즐거워했어요.
작은아이 학원간 사이에 왔는데, 그림 그리기 좋아하는 큰아이가 우와~이거 내꺼예요.
내꺼죠~ 먼저 받은 사람이 임자예요~하며 책을 끓어 안고 좋아라 합니다.
그리고 꼼꼼히 앉아서 읽더라구요.
학원 다녀온 둘째가 책을 보더니, 우와 차례도 다른 책과는 다르네요~라고 말하네요.
단기방학 중이여서 심심했던 아이들~ 하하호호 서로 자기가 하겠다고~
그런데 그 책을 받아본 제가 가장 행복했던거 같아요.
책에 대한 느낌이 저 역시 너무나 뿌듯했구요. 무엇보다 아이들이 좋아해서 넘 행복합니다.
큰아이 단기방학 숙제로 가족신문을 만들던 중이였는데, 추천도서에 우리 둘째가 자연 탐험놀이라고 쓰더군요.
그리고 그 이유로는 책을 보고 자연에 대해서 알고, 그릴수 있고 표현할 수 있어서 너무나 좋아요....라고.
1학년 둘째의 표현이 멋지다라는 생각을 했어요.
너무 좋은 책을 고른것 같아서 말이죠.
아이들과 자연을 쉽고 재미있게 알수 있도록 또한 색칠도 하고, 숨은 그림도 찾고 자기만의 상상의 버섯도 그려보기등 활동이 많아서 아이들이 더욱 좋아합니다.
책을 들고 자연으로 나가렵니다.
강추 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