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산유기농기저귀]세이프티스 유기농 천기저귀로 아기와 자연환경을 더욱 생각한답니다.

호주산 프리미엄 유기농 천기저귀 세이프티스 - 4단계 (10~15kg) 24ea
세네븐

호주산 프리미엄  일회용 천기저귀 "세이프티스"

호주산 기저귀는 처음 써보는데요. 솔직히 "세이프티스"란 기저귀가

있는지도 몰랐답니다.

우연한 기회에 체험단을 접하게 되어 응모하게 되었는데

저에게도 호주산 프리미엄 일회용 천기저귀인 "세이프티스"를

사용해 볼 기회가 생겨 무지 좋았답니다.

이렇게 한박스가 왔는데요^^

어머 감사하게도 2팩이 왔답니다.

포장팩은 예쁘지도 알록달록하지도 않지만

순백의 포장팩은 유기농기저귀란걸 알려주는듯 한 느낌입니다.

 

일단 기저귀를 한장 꺼내보곤 깜짝 놀랐는데요. 

6~11kg의 아기가 사용하는 3단계로 신청했는데

한장 꺼내보니 너무 작은거 있죠.

그래서 제가 사용하고 기저귀 샘플로 가지고 있는

기저귀들을 꺼내어 크기 비교해보았답니다.

우선 세워서 기저귀크기와 두께를 비교해 보았답니다.

우선 두께도 타사의 기저귀 두개에 비해 작죠.

그리고 눕혀서 기저귀를 비교해 사진을 찍어보았는데요

3단계로 접혀있는 "세이프티스"기저귀 사이즈가 정말 작게 포장되어있죠.

펼쳐서 저렇게 겹쳐보았답니다.

기저귀 사이즈비교 쉽게~

 

사진및 색깔

펼쳐놓았을때 기저귀 사이즈 전혀 기죽지 않는 사이즈입니다. 

사이즈 비슷하죠?



   타사기저귀 내부 
                                                                                                     
"세이프티스"기저귀 내부 색깔   



       샘방지막. 응가나 쉬야 전혀 새지않아요.

타사 기저귀에 반해 내부는 그리 새하얗진 않답니다.

기저귀 디자인또한 알록달록한 색깔이나 캐릭터는 없답니다.

safeties라는 영어문구만 파란색으로 프린트 되어있답니다.

기저귀 뒷면또한 새하얀색인 기저귀 자체인듯해요.

허리벨트 잘 늘어납니다^^

 

대박양 쉬야를 하고 난후의 기저귀 입니다. 

뭉침도 없고 발진도 없어서 좋았어요.  


 기저귀안에 든 봉투더라구요.    
         전 이게 뭐지? 하며 한참을 고민하고 뜯어보았어요.

그봉투의 용도는 사용한 기저귀를 담을수 있는 봉투였답니다.

사실 쉬야 기저귀는 그냥 쓰레기통이나 거실 쓰레기통에 담아두어도

괜찮지만 응가 기저귀는 냄새가 장난아니잖아요.

그래서 응가 기저귀는 일회용비닐팩에 담아 버리곤 했었답니다.

그리고 이 봉투가 정말 용이 하게 사용했던것이

올 연말 시댁도 가고 여행도 가고 해서 차안에서 보낸 시간이 참 많았어요

그때 우리 대박양 응가나 쉬야를 한 기저귀 이 봉투에 담아서 냄새도 나지않고

정말 깔끔히 처리 할 수 있어 정말 좋았답니다.

호주산 유기농 기저귀 세이프티스를 사용해보니

   ☞ 장점                                                     

1. 비닐봉투가 있어 뒷처리가 깔끔했습니다.       

                       2. 유기농 기저귀이고 자연분해 되는 기저귀와

                  봉투 덕에 깔끔한 자연환경을 위해 한몫한거 같아요         

      3. 우리 대박양 유기농 기저귀 사용해봐서 좋았습니다.

      4. 발진도 없었어요.                                         

       5. 뭉침도 없었답니다.                                       

      ☞단점                                                         

1. 젤리 알갱이가 묻어나와서 조금 찝찝했습니다.

                   2. 갈아줄 시간을 조금만 넘겨버리면 기저귀가 새어버리더군요.  

3. 쉬야를 하면 기저귀 처짐이 있어서 아기가    

                           활동하기에 조금 불편한거 같았답니다.

어떤 기저귀든 장.단점이 다 있기 마련이죠.

먼저 자연분해 되는 기저귀라 젤 좋았던 것 같아요.

3가지의 단점만 보완한다면 자연환경에도 좋고, 아기들에게도 무척 좋고, 엄마들에게도

좋은 기저귀가 될 수 있을 것같아요^^ 

제블로그에도 후기 올렸습니다. 

http://blog.naver.com/wsuk1015/30077398103

1부터 10까지

1부터 10까지 ㅣ 비룡소 아기 그림책 36
척 머피 지음 / 비룡소 / 2006년 2월

요즘 바쁜나머지 서평이벤트 참가를 하지 못했는데

"엄해요"까페에 요렇게 좋은 책 서평이벤트를 하더라구요

언능 가서 ~ 당첨기원했죠..

당첨되었습니다~

제가 기다리고 기다리던 우리 대박양

첫 숫자책~

도착했습니다.

헌데 하나만 온게 아니라

'1~10까지'와'누구의 얼굴일까요?'란 책 두권이나 보내셨습니다.

정말 매니저님식탁 풀밭될 만 합니다^^

정말 감사한 마음 전할길이 없네요

그마음 전할길 우리 대박양이 잘 읽어주는길 밖에 없겠죠^^

그럼 비룡소의 1부터 10까지 서평 시작합니다.

1부터 10까지의 책 표지입니다.

역시나 우리대박양 책이 신기한지 연신 들여다봅니다.

저 내복바람으로 말이죠^^ ㅎㅎ

숫자 1과 2과 있습니다.

펼치면 개구리 한마리와 새 두마리가 따땅!!

튀어나옵니다~

네~ 입체북입니다~ ㅋ

다음은 3과 4입니다.

3은 화살표를 손으로 잡아 오른쪽으로 돌리면 곤충 3마리가~ 나타납니다.

숫자 4를 펼치면 의자4개와 고양이 4마리가 나타납니다.

숫자 5와 6은 무엇이 나타날지 궁금해집니다.

5를 펼치면 어패류가 나타나네요^^

6은 강아지 6마리입니다^^

다음은 7과 8

점점 재미있어 집니다.

숫자 7은 화살표를 바깥으로 당기면

물고기 7마리가 나타나네요..

8은 알록달록 예쁜 나비 8마리

숫자 9와 10

숫자9를 펼치면 예쁜 새들이 9마리 나타나구요

10은 없던 1자와 어린이 열명이 나옵니다^^

정말 숫자하나하나 펼칠때마다

이번엔 무엇이 나올까? 하고 기대하고 보는재미가

큽니다.

그리고 숫자들의 색감에 비해 감춰져있던

동물과 새, 어린이들의 색감이 알록달록한것이

우리아가를 더욱 책속으로 파고들도록 만드는것 같아요

우리 대박양도 숫자들을 펼쳐줄때마다

신기한지 연신 웃어대며 자세히 쳐다보고 손으로 만져보고

우리아이 첫 숫자책으론 손색이 없을것 같습니다.

엄해요 까페 덕분에

우리대박양 이리 좋은 숫자책도 받구.

숫자공부 열심히 하겠습니다.

엄해요 매니저님 감사합니다.^^

[서평]키즈아이콘_마마신과 용감한해녀

마마신과 용감한 해녀
키즈아이콘 편집부 엮음, 박효진 그림 / 키즈아이콘(아이코닉스) / 2009년 7월

마마신과 용감한 해녀

용감한 해녀가 궁금해져

서평단을 신청했어요~

표지에 보이는 색감도 너무 예쁘고 알록달록

우리아기의 눈을 한 눈에 사로 잡을 것 같았죠

정말 색감이 알록달록 하지 않나요?^^

너무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마마신과 용감 해녀~ 이야기 속으로 빠져보시겠어요?

추운겨울이 가고 따뜻한 봄이 되면 마마신을 바람을 타고 바닷가 마을을 찾아왔어요.

마마신은 요술주머니 속의 마마병정들을 불러내어 온 마을에 마마병을 퍼뜨렸어요

마을 사람들은 마을사람들의 정성을 보여주면 심술을 부리지 않을꺼라 생각했지만

심술궂은 마마신은 그들의 정성을 받고서도 마을사람들에게 마마병을 퍼뜨렸답니다.

마을사람들은 마마신을 막기 위해 돌담도 높이 쌓아보고

깊은산으로 도망도 쳐보고

좁은 동굴로도 도망쳐 보았지만

아무소용없었어요.

이때 가장 연세가 많으신 할머니는

용궁에 사는 용왕님만이 마마신을 물리칠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허나 용왕님을 찾아간 사람들은 더이상 돌아오지 못하였죠

그래서 모두들 용왕님을 찾아가기 꺼려했었어요

이때 나이어린 해녀가 가겠다고 자원하였죠

해녀는 용궁을 찾아 바닷속으로 들어가

미역에게, 전복에게 , 갈치에게, 멸치들에게 용궁을 물어보지만

아무도 알지 못합니다.

해녀는 포기하지않고 바닷속을 헤매다

결국 지쳐 정신을 일고 말았죠

그때 거북이가 나타나 해녀를 등에 태우고 용궁으로 갔어요

용왕님은 목숨을 걸고 용궁을 찾아온 해녀의 용기에 감동해서

마마신을 혼내준다고 했어요

바위에게 마마신을 혼내주라고 했지만

마마신은 요술주머니 속의 마마병정들을 불러내어

바위장군을 괴롭혔죠.

바위장군은 마마병정들의 창에 찔러

점점 지쳐가요

그때 갑자기 천둥소리와 함께

비가 내리기 시작하더니 바다에 높은 파도가 일었어요

높은 파도는 눈깜짝할 사이 마마병정들을 꿀꺽 삼켰어요

깜짝놀란 마마신은 재빨리 바람을 타고 도망가버렸답니다^^

용감한 해녀덕에마을에는 평화가 찾아왔어요^^

제주도의 현무암

구멍이 송송 뚫린 이유가~

이 이야기책에는 마마신의 병정들의 창에 찔린

자욱이라고 하네요^^

책의 맨뒷장에는 제주도의 삼다도라고 불리는

제주도의 특징과 유래를 잘 나타내고 있어요.

책의 오른쪽엔 물질하는 해녀에 대해 설명 하였답니다.

우리아이 책자람덕에 스스로 책을 꺼낸답니다.

정말 기특하지 않을수 없어요^^

혼자 이렇게 책을 꺼내는 모습을

저는 얼른 카메라에 담았답니다^^

그중 마마신과 용감한 해녀가

마음에 들었나봐요^^ ㅎ

[서평]_키즈아이콘 멸치의 이상한꿈

멸치의 이상한 꿈 - 해양설화 1탄
키즈아이콘 편집부 지음, 최민철 그림 / 키즈아이콘(아이코닉스) / 2008년 8월

 

이 책은 동해바다를 배경으로 시작합니다.

멸치의 이상한꿈!~ 먼가~ 상상이 오지 않나요?^^

정말 이 책을 읽고 싶어서 ~ 신청했는데 이제서야 서평을 올리게 되네요

동해에 사는 아주 나이 많은 멸치가~

어느날 몸이 하늘로 펄쩍 올라갔다가

다시 바위위로 내려오고, 흰구름이 뭉게뭉게 피어나더니

하얀눈이 펄펄 내리는 이상한꿈을 꾸게 됩니다.

멸치는 이 꿈을 다른 물고기에게 물어보았지만 모두 몰랐어요

헌데 오징어가 서해에 망둥어라면 꿈해몽을 할수 있다고 했어요.

멸치는 가자미에게 부탁해

가자미는 망둥어를 찾아 서해로 가게 된답니다.

서해로 가는 길을 물으면서 고래와 가오리 불가사리~ 무서운 상어도 만나며

힘겹게 서해에 도착했어요~

물어물어 망둥어를 찾았고 망둥어는 먼길을 온 가자미의 정성에

다시 서해로 길을 떠납니다.

서해로 길을 물으며 도미, 갈치, 꽁치, 또 무서운 상어를 만나면서

마침내 동해에 도착하죠.

멸치는 고생한 가자미에게 고맙다는 말 한마디 없이

망둥어에게 꿈얘기를 했어요

망둥어는 멸치가 용이 될꿈이라고 했어요

헌데 가자미는 서운한 마음에 멸치가 낚시꾼에게 잡혀가는 꿈이라고 말을했죠

이에 화가난 멸치는 가자미의 뺨을 날려

가자미의 눈이 한쪽으로 몰려버렸대요.

또 놀란 가자미가 메기의 머리를 밟아

멕의 머리가 넓적해지고

문어는 너무 놀라 자기눈을 재빨리 엉덩이에 달았고,

그광경을 본 병어는 입을 움켜쥐고 웃다가 그만 입이

조그맣게 되고 말았대요

정말 물고기들의 특성으로 이렇게 재미난 글을 적을줄이야~

정말 마지막엔 배꼽잡았네요^^ ㅎㅎ

멸치의 이상한꿈~

이 책을 읽으며 정말 우리아이와 재미나게 읽을 수 있었던 책이었어요~^^ ㅎㅎ

이렇게 물고기의 특징으로 재미난 글을 적은 키즈아이콘에도 놀랐구요^^

재미난글 읽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만화힐러리이야기

만화 힐러리 이야기 - 꿈을 품은 소녀가 세상의 중심에 우뚝 서는 법 ㅣ 세상을 바꾼 세계 인물 6
스튜디오 청비 지음 / 다산어린이 / 2009년 7월

정말 읽고 싶었던 만화 힐러리 이야기

나보다 우리 대박양에게 더욱더 보여주고 싶어 욕심을 내었는지도 모른다.

내가 읽었던 힐러리 이야기에 감명받고

본받을 건 본받고, 정말 멋진 여인

나의 우상이 되어버렸고

우리딸을 멋진여자로 키워내겠노라 다짐했던 책

힐러리도 남다른 재능과 탁월한 능력이 있었겠지만

힐러리 본인도 무척 노력했던 결과이고

현실에 맞서 싸워나가는 정신과 열정또한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힐러리의 엄마역시 힐러리에게 꿈을 잃지않고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맞서싸우는 멋진 여성으로

키워낸 훌륭한 엄마이다.

언제나 힐러리의 편이 되어주었고

엄마 역시 현실에 안주하지않고 개척해나갔다

힐러리의 아빠는 힐러리를 무시하지만

힐러리가 대학 졸업을 할때

힐러리를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용기와 힘을 주었다.

지금 국무장관이 되기까지의 힐러리

고난과 역경, 여자로서의 부당한 대우..

이것또한 힐러리가 지금의 힐러리가 될 수 있었던 계기였을것이다.

힐러리는 인종차별, 남녀차별을

많이 바꾸었고

대통령으로서의 꿈까지 꾸었던 멋진여성

지난번 오바마와 힐러리의 대통령 당선으로 떠들썩할대

최초의 여성 대통령이 나올까?란 기대감^^

나도 있었던것 같다.

비록 낙선은 했지만 지금 국무장관으로서의

힐러리는 멋진여성으로서

한나라의 국무장관으로서~

정말 멋지고

배울것이 많은 여인이다

우리딸도 언젠간 이 책을 읽게 되면

힐러리처럼 큰인물까지는 바라진 않지만

힐러리의 정신은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힐러리의 이야기를 가슴깊이 새기길 ^^

생각한다~

이건 정말 엄마가 딸에게 선물해주면 좋을 책인듯 하다.

내가 내 딸을 위해 이 책을 원했던 것 처럼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