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하지 않습니다 - 격하게 솔직한 사노 요코의 근심 소멸 에세이
사노 요코 지음, 서혜영 옮김 / 을유문화사 / 2016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나이를 먹고 뭔가를 알아간다는 게 이럴 때 빛을 발하는 것 같다. 가볍고 우스운 이야기 속에 켜켜이 담긴 것들이 보이니 말이다. 많이 처저 있을 때 읽었는데, 힘도 얻고 40대가 되어도 힘낼 수 있는 여유도 생긴 것 같다. 내공이 쌓인 내가 좋다. 나이듦도 좋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