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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작쿵작 둥둥 빠밤 ㅣ 아장아장 카멜레온 32
실비 미슬린 지음, 강형복 옮김, 아망딘 피유 그림 / 키즈엠 / 2014년 1월
평점 :
절판
표지부터 생동감이 드러납니다.
글자에서도, 그림에서도.
악기 소리를 책 제목으로 한 것도 참 센스 있습니다.
0~3세 아장아장 카멜레온 시리즈답게 글밥도 간단합니다.
악기 소리 의성어는 색도 다르게.

복슬복슬 양들이 너무 예쁩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맘에 드는 페이지입니다.
전체적으로 그림이 너무너무 예쁩니다.
우리 아이도 좀 더 크면 젤 처음으로 바이올린 시킬꺼예요~ㅎㅎ
저도 그렇고 신랑도 그렇고 악기를 다루는 걸 좋아하고 음악을 좋아합니다.
우리 아이 또한 음악을 좋아하고 악기도 잘 다뤘으면 합니다.
그래서 우리 아이 이름으로 "선율"이라 짓고 너무 맘에 들어했지요.
귀여운 그림과 함께 간단한 문장으로 악기이름, 악기소리를 알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마지막 그림의 아이처럼
신나게 악기를 연주하는 선율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