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세트] 쫄깃쫄깃 (외전 포함) (총2권/완결)

[전자책] [세트] 쫄깃쫄깃 (외전 포함) (총2권/완결)
공리C / 하트퀸 / 2021년 7월

기분 좋게 읽을 수 있는 따스한 작품이었습니다.

오프라인 로맨스

[전자책] [세트] [BL] 오프라인 로맨스 (외전 포함) (총4권/완결)
선여명 / BLYNUE 블리뉴 / 2023년 9월

자존감 낮은 은재의 상황이 이해가 가서 안쓰러웠는데 다정한 도원씨를 만나서 정말 다행이에요. 

특히 은재에게는 이렇게 직진으로 다가서는 도원씨가 딱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외전까지 아주 달달해서 기분 좋게 봤네요. 

[100자평] [세트] [BL] 오프라인 로맨스 (외전 포함) (총4권/완결)

[전자책] [세트] [BL] 오프라인 로맨스 (외전 포함) (총4권/완결)
선여명 / BLYNUE 블리뉴 / 2023년 9월

잔잔하면서 달달한 일상물이라서 좋았습니다.

Retake

[전자책] [세트] [BL] Retake (전3권/완결)
정이소 / 마담드디키 / 2018년 2월

쌍둥이 형제인 효빈과 한 사람을 좋아했다가 비극적인 최후를 맞이했던 효준이가 다섯 살 어린아이로 회귀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되는데요. 

몸은 아이지만 회귀 전의 기억을 모두 가지고 있는 효빈이는 전과는 다르게 자신들을 위해서 희생한다면서 어릴적부터 연예계 일을 하도록 닦달했던 어머니의 진심에 대해 깨닫게 되고 이에 전과는 다르게 행동하는데 쌍둥이 동생 효준이는 자기 나이답게 굴어서 이런 둘의 대비가 재미있네요. 

효빈이가 전에는 동생보다 더 사랑을 받기 위해 애를 썼다면 지금은 좀 무심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형으로서 동생을 돌봐주기도 하는데 그러니깐 효준이가 형을 많이 따릅니다. 그러면서 둘의 상황이 점차 변화해가는데 이런 두 사람 사이의 서사나 관계성이 매력적인 작품이었습니다. 

[100자평] [세트] [BL] Retake (전3권/완결)

[전자책] [세트] [BL] Retake (전3권/완결)
정이소 / 마담드디키 / 2018년 2월

비극적으로 삶을 끝낸 후 회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들이 흥미롭게 펼쳐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