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 전작을 재미있게 봐서 고른 작품인데 역시 힐링물은 언제 읽어도 좋네요.
오메가버스 세계관의 작품으로 주인공들 사이에 아이까지 있어서 결국 한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이 잔잔한 분위기 속에서 그려지는 이야기입니다. 외전이 더 나와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