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의 인연이 있던 주인공 두 사람이 시간이 흐른 후 다시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가 달달하게 펼쳐지는 작품입니다.
이유가 있긴 했지만 과거에는 아무런 말도 없이 사라졌던 연하 남주가 이번에는 열심히 직진을 해주니까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