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 평들이 워낙 좋아서 읽게 됐는데 왜 그런지 알겠네요. 전반적으로 잔잔한 분위기 속에서 전개가 되는데 읽으면서 마음이 따뜻해지는 느낌이었어요.
상처 있는 사람들이 만나 서로로 인해 치유 받는 힐링물이라서 너무 좋았는데요. 그래서 기억에 더 오래 남을 것 같습니다. 재미있게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