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풍 작품이지만 그렇게 무겁지 않으면서 잔잔한 분위기로 전개가 되는 작품이네요.
왕인 류온과 도깨비라 불리는 신비한 능력을 가진 비형의 이야기인데요. 큰 고난 없이 두 사람의 로맨스가 달달하게 이어집니다. 마지막까지 재미있게 읽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