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버스 세계관의 학원물은 처음인데 은재와 진현이 둘 다 정말 귀엽네요.
은재가 어린 시절부터 몸이 약했던 탓에 자존감이 낮기는 한데 진현이가 잘 잡아줘서 좋았어요. 풋풋하고 귀여우면서도 텐션도 있어서 마지막까지 재미있게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