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물 좋아해서 고른 작품인데 동갑내기인 태영이와 은성이의 이야기가 설렘 가득합니다.
잔잔하게 전개가 되는데 아이들의 모습이 귀엽고 풋풋해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후일담이 궁금해서 외전이 더 나와줬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