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단한 삶을 사는 현진이 우연히 노신사를 구하면서 인생이 바뀌게 되네요.
처음에 할아버지의 손자라고 나타난 주원이가 현진이를 오해하는 바람에 무슨 안 좋은 일이 벌어질까봐 걱정했는데 다행히 해피 엔딩으로 끝납니다.
따뜻한 힐링물이어서 재미있게 읽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