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외존재가 등장하는 동화 같은 분위기의 작품입니다.
흑룡과 인간 사이에 벌어지는 이야기인데 흑룡이 생각과는 달리 무서운 존재가 아니네요. 전반적으로 귀엽고 따뜻한 느낌의 작품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