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작화가 너무 예뻐서 보는 재미가 있어서 좋았던 작품입니다.
게다가 천사였다가 지상에 떨어진 베니와 여행을 떠나고 싶어하는 베니를 위해 신발을 정성들여 만들어 주는 터너와의 관계가 잘 표현되어 있어서 몰입해서 봤어요.
잔잔하게 전개가 되는데 지루하지 않고 너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