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판 작품 중에서 여주인공이 버림 받고 복수를 꿈꾸는 이야기는 자주 본 것 같은데요. 이렇게 철저하게 여주가 복수를 실제로 하는 작품은 처음 봅니다.
그래서 독특하게 느껴졌어요. 분량이 짧은 게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