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비의 매직하우스 플레이북
꿈꾸는달팽이 편집부 지음 / 꿈꾸는달팽이(꿈달) / 2022년 7월
평점 :
절판


개비의 매직하우스 플레이북







왼쪽 꼬집고 오른쪽 꼬집어 판다냥을 꼭 잡고 놓지마~~~



요즘 우리 아이가 푹 빠져있는 개비하우스의 개비가 변신할 때 나오는 음악이다. 이처럼 인기가 있는 개비하우스 풀레이북은 개비하우스 의 모양을 실사판 보드북으로 만들어 놓았다.



개비하우스 플레이북은 일단 매직하우스 배경판과 캐릭터 색칠카드 10장, 그리고 주인공 종이인형들 15개와 데코 스티커가 들어있다.



실제 개비하우스 채널에 나오는 개비의 인형집을 실제로 본따서 집처럼 만들어 놓았고 왼쪽 오른쪽 방을 따로 똑같이 구성해 놓았다.



스티커가 일단 말랑하고 도톰해서 밋밋하게 판에 붙이는 느낌이 아니고 통통 튀는 생동감을 전달해 준다. 이 개비하우스 채널이 일단 상큼하고 통통 튀는 주인공 언니의 특징이 매력포인트라 이 부분과 잘 맞는 것 같다. 일단 우리집 5세 어린이는 책을 풀과 동시에 창문 스티커ㅗ아 상황에 있어야 하는 스티커들을 모조리 붙이면서 시작했다.



스티커에는 캐릭터들 이외에 창문과 소품들이 가득해서 자신이 원하는 부분에 원하는 대로 부책할수 있었다.



또한 캐릭터 카드에는 개비와 여러 냥이들의 아기자기한 순간들이 담겨져 있는데 그 뒤편에 보면 개비와 더불어 각각의 냥이들의 이름과 색칠을 할 수 있도록 밑그림이 그려져 있다. 우리아이는 이 냥이들을 좋아해서 냥이들 색칠하는 것을 굉장히 좋아했고 다 그린 이후에도 밑그림을 기반으로 큰 스케치북에 따라 그려보며 색칠 하기도 했다. 일단 너무 좋아하는 시리즈다 보니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이것 저것 할 수 있어서 구경을 하는 것으로도 굉장히 재미가 있었다.



또한 캐릭터 종이 인형들이 있어서 간단히 떼어서 개비하우스 보드판에서 놀이를 해 볼수도 있도록 구성되어 있었다.



간단한 보드 플레이북 같지만 색칠도 하고 스티커도 붙이고 역할놀이도 할수 있고 일단 색감이 너무 이쁘게 잘 나와서 아이가 매우 좋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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