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수는 비밀을 가진 소시민인데
마수 한번 처치했다가 주인공과 얽히면서 벌어지는 일이에요.
분명 엄마도 그렇고 주인수도 뭔가가 있는데 있는데 하다보니 결말이네요.
근데 이레님 소설을 분명 다른 시리즈도 읽었었는데
초반엔 좀 글을 따라가기 어려웠어요.
적응되니 금세 따라갔지만 설명 없이 가볍게 지나가는게 많아서
눈이 돌아가는 느낌도 좀 있었는데
나중엔 그 가벼움에 휘리릭 넘기게 되더라고요~
진짜 미드 한편 본 기분이었어요.
구성이라던가 사건 전개 방식이 상당히 재밌었어요.
오컬트 좋아하는데 거기에 로맨틱까지 얹으니
시간가는줄 모르고 읽었네요.
거기에 배우랑 기자 조합도 좋아요~
작가님 다른 작품도 확인해봐야겠어요.
처음에는 너무 저돌적인 대한이 부담스러웠다.
근데 어느샌가 뒤에서 응원하는 나를 발견하게 된다.
너무 귀엽고 풋풋하다.
나는 형이 없는데도 주인수의 형에겐 좀 짜증난다.
자기 혼자 잘난척 세상 다 아는 척.
동생이 못 미더운것도 있지만 너무 짜증날때도 있고.
그래도 둘의 사랑이 넘 풋풋해서ㅠㅠㅠ
간질간질하고 귀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