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탐험 꿈발전소 : 그린피스 미래탐험 꿈발전소 11
박성진 지음, 안중걸 그림 / 국일아이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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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의 꿈과 희망을 한걸음더 가깝게 해주는 어린이 꿈발전소 시리즈..

이 시리즈는 다양한 직업을 만나보고 다양한 직업의 세계에 들어갈수 있게 해준다.

우리 사회에 실존하는 직업에 관해 다루었기에 더 현실감있는 것 같다.

직업을 소개하고 그 직업이 사회 분업적 존재이유와 작동원리를 잘 설명해준다.

만화라 아이들이 정말 좋아한다. 어려운 뜻도 잘 이해하고 넘어간다.

자세한 설명이 곳곳에 들어가있기에 이해하며 읽을수 있었다.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그래도 담아 이책에 실린것같다.

아이들은 정말 하얀 도화지 같은 상태아닐까 싶다.

어른들이 자극을 많이 주어야 다양한 색과 창의적인 그림이 그려질것이다.

바로 그런 다양한 자극이 좋은 책인것 같다..

책을 보고 소망을 담아 하고싶은일도 자신감있게 해낼수 있을것이라 확신한다.~

 

이책에서는 그린피스에 대해 다루고 있다..

그린피스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본부가 있고 전세계 40여 개국 지부에

300만 이상 회원을 둔 세계적인 환경 운동 단체라고 한다.

1970년 반핵 단체인 '해일 방지 위원회'에서 그린피스라는 이름이 나왔다고 한다.

미국 알레스카 주 암치카 섬에서 하는  핵실험을 반대하기 위해 캐나다 밴쿠버 항구에 모인

배 중앙에 'Green Peace' 라고 쓴 깃발을 달았는데 이 깃발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또한 이외에도 그린피스가 구체적으로 하는일과 그린피스에서 일하는 전문가들의 종류까지..

그리고 풍부하고 다양한 상식을 알려주었다.

알차고 재미난 구조로 아이들이 즐겁게 읽을수가 있었다.

환경을 생각하고 지구를 생각하며 아이와 이야기를 나눌수도 있었다.

환경다큐멘터리 '남극의 눈물'이 이번주에 방영된다고 한다.

맞물려 우리 지구 환경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고 건강한 지구를 위해

우리가 제일먼저 무엇을 실천해야 할지 생각해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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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대 가족의 아프리카 따라잡기 빈대 가족의 세계 문화 탐험 1
이봉기 글, 류수형 그림 / 재미북스(과학어린이)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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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대가족 시리즈는 경제지혜를 재미있게 풀어쓴 시리즈이다..

이번엔 빈대가족의 세계문화 탐험 시리즈로 그 첫번째 이야기이다.

빈대가족의 아프리카 탐험기이다.

빈대가족이 아프리카로 첫여행을 택한 이유는

바로 아프리카의 기회의 땅이라고들 한다.

세계 수많은 나라와 기업들이 앞다투어 아프리카로 진출한다.

아프리카엔 엄청난 기름과 다이아몬드를 비롯한 광물들이 묻혀있다고 한다.

따라서 아프리카는 미래 지구촌 경제를 이끌어나갈 성장 엔진이라고도 불린다고 하니

첫 여행지 아프리카 아주 떨린다.

~~

아프리카 하면 가난과 기아 질병을로 고생하는 것만 생각난다.

워낙에 많이들 그렇게 봐왔으니까 말이다.

하지만 빈대가족과 함께 아프리카를 여행하다보면

다양한 부족들도 만나보고 그 풍습, 문화와 전통을 알게 되며

몰랐던 새로운 사실을 알게한다.~

그래서 아이들이 보면서 많이 느끼고 배우는것 아닐까 싶다.

마사이족을 만나는일, 피라미드에 얽힌 이집트,

아프리카 최초의 월드컵 개최국인 남아공, 물부족이 제일 심한 에티오피아,

등 많은 읽을거리가 있었다.

만화로 나와서 아이들이 참 잘본다.

나또한 재미있게 읽었던 것 같다.

그러면서 아프리카를 좀더 이해하고 아이들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

곰곰히 생각해보는 좋은시간을 보냈다.

다음편은 중국으로간 빈대가족 이야기라고 한다.

아이들이 2편도 얼른 만나보고 싶다고 한다.

1편만큼 2편도 아주 알차고 재미있을거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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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 1 어린이를 위한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 1
한비야 지음, 김무연 그림 / 푸른숲주니어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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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공중파에선 유명인사가 된 한비야..

그녀는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하는 멋진 사람이다.

아니 멋진 여인이다.

자신의 몸을 내던져 구호활동으로 온힘을 쏟고

봉사하는 마음으로 세계 곳곳의 아이들을 살리고

사람들을 살리는 좋은일을 한다.

그녀의 아름다운 나눔은 원래 그 자체에서 나왔나보다.

여자로써 두딸아이의 엄마로써 나도 나눔을 실천할때 있지만

정말 한비야 그녀는 정말 대단한 것 같다.

국제 월드비전에서 긴급 구호일을 하며 가슴아픈 사연을 담은

많은 사람을 만나고 구호해주며 도와준 그녀.

가난으로 고통받고 하루종일 부르트도록 일을 해야하는 아이.

그런 아이들을  딸로 삼아 후원하고 있다.

그녀에겐 그래서 딸이 셋이라고 한다.

우리가 조금만 신경써서 아이들에게 관심을 갖는다면

조금더 나은 환경에서 최소한 굶을 걱정을 안하고 산다.

3초에 1명 1시간에 1200명 지금 이 순간에도 지구 어디에선가

어린이들이 굶어 죽고 있다는 말...

우리아이들처럼 생각하고 옆에 있는 우리 아이들에게 좀더 관심을 갖고

조금만더 신경써준다면 아마 큰 힘이 될것이다.

세계 곳곳의 가난과 기아 질병으로 고통받는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을 줄수 있는 그런 아이들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우리아이들이 얼마나 행복한지 얼마나 좋은땅에서 태어났는지

얼마나 좋은 나라에서 태어났는지 알수 있을거같다.

그런 감사의 기적을 나눔으로 바꾸면 되는것 같다..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하는 그녀의 이야기..

아무리 봐도 봐도 정말 존경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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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
우리아이 희망네트워크 지음 / 책읽는수요일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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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책제목이 이런 제목이 나왔을까? 첨엔 궁금했다.

책을 읽다보니 당연한 제목이 맞는것 같다..

아이의 더 큰 행복을 위한 우리 시대 부모들의 필독서..

"내 아이가 행복하려면 내 아이의 친구도 행복해야 합니다."

란 문구가 요즘 더 강력하게 내마음을 흔들고 있다..

 

요즘 뉴스에선 학생들 자살에 관한 내용이 꽤나 심각하다..

괴롭힘으로 인해 괴로워한 아이들이 많은 자살을 선택했기 때문이다.

학부모로써 아이들을 보는 어른으로써 정말 가슴이 아팠다.

어느 누구에게도 내색하지 않고 혼자서 삭히다 결국

머나먼곳으로 여행으로의 선택을 할수 밖에 없었던 그 현실..

그 현실이 죽도록 밉고 증오스럽다..

그렇다..요즘 현실이 이렇다고 하니 더욱더 가슴이 아프다..

왜 사람들은 자신만 알고 남을 뒤돌아 보지 않을까?

요즘 아이들이 정말 위험하다...

걱정된다..한숨이 먼저 나온다..

 

하지만 이런 걱정속에 희망적인 책을 만났다..

바로 내아이처럼 이웃의 아이들을 따뜻한 눈으로 바라보고

신경써주는 그런 좋은 사람들 이야기였기 때문이다..

4,383명의 아동과 5,299명의 가족이 만들어낸 희망의 기록..

바로 역경을 이겨내고 가족들과 우리의 아이들이 꿈을 키우며 자랄수 있도록

든든한 울타리를 만드는 이웃들의 아름다운 이야기였기 때문이다..

책을 읽으면서 우리아이 희망네트워크 란 단체도 처음 알았다.

존중받는 아동, 주체적인 가족, 소통하는 지역사회 라는 비전으로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을 지원하는 복지사업 이라 한다..

그래서 더욱더 아름다운 빛을 내는것 아닐까 싶다..

가끔 적지만 얼마간의 돈을 모아 기부한적이 꽤 있다..

하지만 이런걸로는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너무나 모자란것이다..

그래서 이 아름다운 사랑을 실천하는 단체가 생겼나보다.

나눔이란 나도 물질적인 나눔을 실천했었다..

하지만 물질적도 좋지만 또다른 나눔이 많다는걸....

내가 가진것 내가 잘하는것을 조금 나누는일....

바로 그런것을 조금씩 나누며 실천하는것도 꽤나 의미있는 일아닐까?

여기 사연들을 보니 정말 찡하고 눈물이 나왔다..

내가 이런상황이라면 나도 죽도록 힘들었을텐데..........

누군가의 도움으로 한사람이라도 희망을 얻으며 살수있다면.

그 얼마나 좋은 나눔인가?

그렇다..이책을 보면서 나는 다시한번 결심해본다.

나의 나눔을 적극적으로 실천해보기로 말이다..

아이와 함께 읽으며 많은 이야기를 나누어봤는데

아이도 나도 나눔을 실천 할 수 있는 마음가짐을 만드는게 제일 중요했다..

특히 내 아이만 소중하고 경쟁만을 위해 모든걸 걸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아이가 온전한 행복을 추구하도록 가르치는지 나도한번 생각해볼수 있었다..

내 아이가 아닌 우리의 아이를 함께 키워야 한다는 생각...

이 말에 깊은 의미를 알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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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의 어린이를 위한 미래일기
조혜련 지음, 에스더 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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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조혜련을 보면 정말 멋진 여자인것 같다..

수많은 사연이 많겠지만 나름대로 인생을 정말 아주 충실하게 사는것 같다..

아이들도 야무지게 잘 키우고 일본어와 중국어를 능통하게 공부했고

다이어트 비디오를 내기도 하였으며 가수활동도 잠깐 했었으며

외국어를 재미있고 쉽게 빠르게 공부할수 있는 어학서를 냈고

어른들을 위한 자계발서를 내어 활발히 강연도 하러 다니고

어린이를 위한 책을 이렇게 만나게도 해주었다..

붕어빵에 나오는 친구들의 미래일기도 만나볼수 있었고

조혜련씨의 자신의 미래일기를 만나보게 되었다..

역시 사람은 말처럼 된다더니 그말이 맞나보다.

마치 된 것처럼 이루어진것 처럼 행동하고 그렇게 살아보면

어느새 정말 소망을 이루어지는 날이 올것같다..

그녀는 그렇게 자신의 미래를 채워나간다..

미래일기를 쓰면서 노력하고 그 노력의 댓가가 바로  현실로 나온다,,

그러기에 행복한 목표를 세우고 자신을 사랑하며

좋은습관을 키우기 노력하며 즐거운 상상을 함으로

우리의 미래는 아주 희망적이며 긍정적일것이다..

아이들의 미래일기가 들어있고 조혜련의 멘토링까지 담았으니

앞으로 나아가는데 많은 길잡이가 될것이다..

그녀의 삶과 아이들에게 이어줄 미래일기장..

즐거운 미래일기를 쓰면서 아이들은 한츰 더 성숙해질 것같다..

조헤련의 미래일기를 보자니 나도 너무나 가슴이 벅찬다..

정말 금방 통일이 된것 같고 , 소말리아에서 학교를 세우며

나눔을 실천하는 그녀의 이야기...

이책에서 아이들에게 많은 가르침을 배웠으니 미래일기를  써보라고 이야기해야겠다.

아니 나부터  미래일기를 조금씩 써봐야겠다..

아이들에게 좋은 생각을 만들게 하고 실천할수 있는 자신감도 북돋아 주는 책.

참 의미깊고 도움되는 책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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