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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 1 ㅣ 어린이를 위한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 1
한비야 지음, 김무연 그림 / 푸른숲주니어 / 2011년 11월
평점 :
이미 공중파에선 유명인사가 된 한비야..
그녀는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하는 멋진 사람이다.
아니 멋진 여인이다.
자신의 몸을 내던져 구호활동으로 온힘을 쏟고
봉사하는 마음으로 세계 곳곳의 아이들을 살리고
사람들을 살리는 좋은일을 한다.
그녀의 아름다운 나눔은 원래 그 자체에서 나왔나보다.
여자로써 두딸아이의 엄마로써 나도 나눔을 실천할때 있지만
정말 한비야 그녀는 정말 대단한 것 같다.
국제 월드비전에서 긴급 구호일을 하며 가슴아픈 사연을 담은
많은 사람을 만나고 구호해주며 도와준 그녀.
가난으로 고통받고 하루종일 부르트도록 일을 해야하는 아이.
그런 아이들을 딸로 삼아 후원하고 있다.
그녀에겐 그래서 딸이 셋이라고 한다.
우리가 조금만 신경써서 아이들에게 관심을 갖는다면
조금더 나은 환경에서 최소한 굶을 걱정을 안하고 산다.
3초에 1명 1시간에 1200명 지금 이 순간에도 지구 어디에선가
어린이들이 굶어 죽고 있다는 말...
우리아이들처럼 생각하고 옆에 있는 우리 아이들에게 좀더 관심을 갖고
조금만더 신경써준다면 아마 큰 힘이 될것이다.
세계 곳곳의 가난과 기아 질병으로 고통받는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을 줄수 있는 그런 아이들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우리아이들이 얼마나 행복한지 얼마나 좋은땅에서 태어났는지
얼마나 좋은 나라에서 태어났는지 알수 있을거같다.
그런 감사의 기적을 나눔으로 바꾸면 되는것 같다..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하는 그녀의 이야기..
아무리 봐도 봐도 정말 존경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