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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은 왜 장지갑을 쓸까 - 돈이 굴러들어오는 지갑 사용 설명서
카메다 준이치로 지음, 박현미 옮김 / 21세기북스 / 2011년 12월
평점 :
품절
제목이 너무나 이끌린 책이였다.
부자들이 쓰는 지갑은 도대체 어떤 지갑일까?
어떤지갑이길래 돈이 펑펑 들어오는 것일까?
안궁금한 사람은 없다고 본다..솔직히..
나도 평범한 1인으로써 부자의 지갑을 궁금해했었다..
돈이 굴러 들어오는 지갑 설명서라니...
얼른 설명서 보고 따라해봐야 겠다는 생각밖에 안난다.지금 이순간도.
아버지의 도산으로 인해 노숙자 생활을 하고 우울증을 앓았던 저자.
그는 숫자에 약한 경영자들에게 예금 통장을 활용해 자금순환을 원할하게 하는
자금 컨트롤 방법을 지도했는데 90%이상이 개선되었다는 호평을 받았다고 한다.
그가 많은 경영자들을 만나면서 그들에게는 특별하나 지갑 사용법이 있닥 한다.
몇 가지 공통점을 발견하고 스스로 그것을 실천해 보았더니
수입이 비약적으로 올랐다고 했다고 하는 저자의 이야기..
이제 그 저자의 철학이 되어버린 지갑...
그속을 파헤쳐 보기도 한다...
[지갑은 인생을 바꾸는 최고의 도구]
돈을 잘버는 경영자들은 하나같이 깔끔한 지갑을 사용한다고 했다.
반대로 회사가 어려운 경영자나 자금융통이 어려운 경영자는
깔끔하지 못하는 지갑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
새로운 장지갑을 가지고 다녔던 그가 생각지도 않았던 일감이 들어오고
수입이 이전 해의 10배 가까이 올랐고 지금도 지속된다고 한다고 한다.....
그는 지갑이란것은 단순한 물건 이상의 뭔가 특별한 힘을 가지고 있다
라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꾸준히 돈을 잘 버는 사람들은 돈에 관한 나름 철학을 가지고 돈을 다루는것,
가진 돈을 스스로 컨트롤할 수있다고 한다..
그래서 더 특별한것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그렇다고 이책은 단순히 지갑만 좋은걸로 바꾸라는 그런 이야기는 하지 않는다..
바로 돈을 소중한 사람처럼 배려하고 돈에 관해 규칙을 가지고 있는걸 이야기해준다.
돈에 관심을 쏟고 돈을 지출 할 때 소비와 투자와 낭비를 구분하여 지출하고
지출할 시에는 단순 소비로 끝나지 말고 투자가 될수 있도록
돈의 사용법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다..
지갑에 대한 지갑 사용설명서와 돈에 관심을 가지는 방법과 규칙
그리고 돈의 관리방법을 배울수 있었다.
사소해 보이지만 결코 사소하지 않는 저자의 돈에 관한 철학...
그냥 읽어보면 많은 도움이 될것이다.
실천까지 한다면 더많은 최고의 효과를 볼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