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루걸리스타 다이어리 - 깐깐하게 쓰고 폼 나게 살자!
나탈리 P. 맥닐 지음, 정지현 옮김 / 네모난정원 / 2011년 12월
평점 :
절판


책을 통해 만나본 그녀,,,

그녀는 어느 직장인 여성과 비슷한 삶을 살고 있다..

우리처럼 말이다..

어느날 그녀는 엄청안 빛 구덩이에 빠진 자신을 발견하곤

변하고자 마음을 먹게 된다..

일에 관련된 블로그에 게재하게 되면서 박차를 가하게 된다..

그녀가 직접 슨 글에는 얼마나 절실한지 느껴진다.

많은 빛를 안고 살면서 얼마나 힘들었을까?

연민도 조금 느껴진다..나또한 그렇게 빚에 허덕여보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주인공인 그녀.나탈리의 다짐속에 나의 다짐도 조금씩 끼워놓아본다..ㅎ

 

그리고 마침내 2만 달러에 달하는 빚을 2년 4개월에 걸쳐 모두 갚게 되었다.

독립 저널리스트로 미국 지역신문에 근무하다

2008년 2월 프루걸리스타가 되기도 마음먹고 블로그에 아껴쓰고

멋스러운 생활을 유지하는 노하우를 담았다..

그 블로그는 많은 관심을 받게 되었으며,

그녀가 만들어 낸 신조어 [프루걸리스타]는 옥스퍼드 사전에도 등록되었다고 한다..

검소함을 뜻하는 Frugal 과 유행을 선도하는  Fashionista 가 합성된 신조어이다.

이 글을 읽고 있으면 그녀의 놀랄만한 노력들을 찾을수 있었다.

아~나도 진정한 프루걸리스타가 되고싶다.!

깐깐하게 소비하고 조금더 폼 나게 살고싶다.!

책속 곳곳이 있는 그녀의 노하우를 많이 좀 배워야겠다.

진정한 변화를 원한다면 수입을 늘려야 한다는것

값비싼 화장품만 고집하지 말자 마스카라 등

저렴한 브랜드를 써도 괜찮은것들이 있다는것

갖고 싶거나 그런것들이 아니라 꼭 필요한 것을 사야 한다는 것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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