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가 추리소설을 참 좋아한다. 다른책들도 잘 보는 편이지만 특히 추리소설은 흥미진진 하다 이야기한다. 나또한 학창시절 너무나 즐겁게 보던책중 하나가 추리소설이였다. 아마도 날 닮았을까? 한번읽으면 푹 빠져드는 묘한매력이 있는 바로 추리소설이다.. 중학교에 들어가면서 다양한 독서를 하는편인데,여름방학인 요즈음 아주 신나게 읽곤한다. 에거서 크리스티의 추리소설도 참 좋아하고 말이다. 이번에 만나본 셜록홈즈 이야기도 참 흥미롭다. 어린 14살의 셜록을 만나는 이야기라 더 새롭다. 여름방학을 맞이하면서 셜록은 큰아버지댁에 머물게되고, 갑자기 정원에서 만난 시체때문에 거대한 사건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그곳에서 본 검은구름과 노란가루,.... 그곳에서 사건을 보고 펼쳐지는 이야기다. 추리력과 상상력을 발휘하는 14살의 어린 셜록을 만날수있었다. 셜록의 이야기는 세계유일! 코난도일 협회가 공식인증한 책이라고 한다,. 국내최초로 만나는 셜록홈즈의 소년시절이야기다.. 아이들에게 추리력과 상상력을 사고력을 키우는 책, 재미나게 흥미롭게 읽을수있었다, 다음편인 2편 내용이 너무나 기다려진다. 얼른 서점으로 가서 만나게 해줘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