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로빈스의 인생혁명
존 로빈스 지음, 김은령 옮김 / 시공사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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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어떤 인생혁명을 담은책일까?

제목부터 정말 궁금한 책이였다.

욕망을 줄이면서 그는 진정한 부자가 될수 있었다고 한다.

세상에 욕망없는 자가 누구인가?

아이스크림 기업인 베스킨라빈스의 상속자인 존 로빈스..

그는 엄청난 규모의 상속을 거부하고 유제품과 축산물에 대해

감춰졌던 진실을 폭로한 환경운동가였다..~

그는 거대유산을 포기하고 산속으로 들어가 식구들과 함께 살았다,.

외딴곳에 오두막을 짓고 먹을거리도 직접 기르면서 그렇게 살아왔다.

깨끗한 물과 함께 명상을 하며 그렇게 살았었던 그.,.........

많은 목록중에 돈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단계가 팍팍 와닿았다.

건전한 재정상태를 만들어서 소비습관까지 알게 된다면

좀더 현명한 판단을 할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또한 소박한 살며 지구 환경을 보존하는 삶의 방식을 택했던 그이다.

자신에게 가장 잘 어울리고 삶을 자극할수 있는 소박한집이

바로 나의 집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또한 이외에도 환경을 생각해보며 우리가 실천할수 있는 일들이 참 많이 있다.

그의 이야기처럼 어쩜 우리는 감사함보다 더 보여주려고

사치하는 경우가 많을수도 있을거란 생각해본다.

'멋진 인생이 별거 있을까?-

바로 나자신과 우리 가족들이 행복함을 느끼며 건전하게 검소하게

사는것이 제일 바람직한 삶이 아닐까 생각해보았다..

환경을 생각하며 조금씩 아끼고 나눌줄도 안다면

아이들에게도 참 좋은교육이 아닐까 싶다..

우리 아이들 키우는 지혜도 덩달아 얻을수 있었다.

참으로 나에게 값진 의미를 주는 책이 아니였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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