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따뜻해야 몸이산다
마츠이케 츠네오 지음, 박재현 옮김 / 한문화 / 2010년 10월
평점 :
절판


두번의 임신과 출산으로 많은 변비를 겪었었다.

물론 지금도 예민해지나 신경을 쓰는일이 생기면 장에 문제가 생긴다.

어려운 자리에 가있거나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으면 변비와 설사를 가끔씩 하곤한다.

그런데 주위에 나같은 사람이 꽤 있는것 같아서 문제가 되는것같다.

이책의 저자는 장이 따뜻해야 건강하게 유지할수 있다고 한다..

냉증과 장의 건강을 위하여 다양한 상식들이 들어가있었다..

따뜻한 장건강을 유지하는 방법과 장건강 체크할수 있으며

냉증에 대해 많이 알수 있었으며,장내 리셋 실천법도 들어가있었다.

제일 관심이 가는것은 당연 냉증이였다.

예전 몸이 아니고 요즘엔 추위도 많이 타고 해서 걱정이였는데

따뜻하게 몸을 만들수 있는 방법들이 다양한것 같다.

특히 식재료가 몸을 따뜻하게 해준다고 하니 너무나 반가웠다.

특히 우리가 흔히 만나볼수 있는 재료들이 있기에 더더욱 좋지 않을까 싶다.

계피,생강,식이섬유,올리고당 등 이 있다.

건강식도 챙겨먹고 몸도 따뜻하게 하면 장건강에 아주 좋기에 따라해볼만 한것같다.

몸이 따뜻하고  장이 건강해지는 음식중 부추와 귤 밤 양파 등이 있는데

자주 먹는 음식들이라 너무나 반갑다.

또한 따뜻한 장을 위한 레시피인 단호박카레,무나물 비빔밥,굴소스 야채볶음,

부추전,고구마 샐러드 등은 자주 해먹을 수 있기에 너무나 쉬운것 같다.

식이요법,아로마테라피,호흡,운동,마사지 등으로

장을 따뜻하게 건강하게 할수 있는 방법들이 많이 수록되었기에

장건강을 위해 읽으면 정말 좋은것같다.

많은 사람들이 이 사실을 알고 많이 실천했으면 좋겠다.

건강을 생각하며 주위의 지인들에게 이책을 꼭 선물하고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