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 벌써 14편이다... 아이들에게 문법을 쉽게 익혀주려는 목적으로 몇권을 두었는데 이번편도 재미와 교육이 함께 들어가있어 좋았다. 학창시절 영문법을 처음 접하던때 나에겐 왜이렇게 문법이 어려웠는지 정말 그랬던것 같다.. 어려워서 그냥 시키는 대로 외우고 했던 기억밖에 없다. 하지만 요즘은 너무 좋아졌다. 이렇게 쉽고 재미나게 영문법을 익힐수 있기에 요즘 아이들은 어찌 보면 복이 많은 아이들같다.. 내가 어렸을때도 이렇게 쉽게 배울수 있었으면 더 잘할수 있었겠다라는 생각해본다. 만화를 좋아해서 그런지 재미와 학습이 되기에 그 효과가 두배이상 되는것 같다.. 어려운 용어를 무조건 외우게 할것이 아니라 머릿속에 영어의 구조를 만들어주어 스스로 자연스런 문장을 말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한다. 정말 맞는말이다..활용못할 영어를 공부하는게 아니라 현실적인 영어를 가르쳐주어야 쏙쏙 들어갈것 같다. 영문법 원정대 14편에서는다양한 영어문장의 형식과 말의 순서, 목적어, 관계부사, 등을 익힐수 있다.. 울랄라 여왕의 미션 코너로 배운걸 복습할수도 있다.. 아이들과 같이 학창시절로 돌아간 느낌이다.. 학창시절의 마음으로 그때 그 추억으로 돌아가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 즐겁게 영어를 익히기 위해 좋은책들을 많이 읽는것도 참 좋은방법같다. 두고두고 잘 활용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