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어 노트 움직씨 퀴어 문학선 1
구묘진 지음, 방철환 옮김 / 움직씨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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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늦게 배달된 편지라는 말이 잘 와닿는 책. 타인이 읽으라고 쓰인 글이 아니라 현학적으로 기술된, 개인의 내밀한 일기라는 생각이 자꾸 들어서 이입이 전혀 되지 않았다. 서사도 없고... 장편시 같기도 한데 내용이 좋지도 않고.. 이런 장르의 글을 선호하는 독자들이여야 재밌게 읽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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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자 거장의 클래식 1
바이셴융 지음, 김택규 옮김 / 글항아리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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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의 ‘신공원‘문학인 서자처럼 한국에도 파고다공원문학이 있었더라면 얼마나 든든했을까? 가십과 구전, 인터뷰의 형식이 아니라 문학으로서 한국게이의 지난날을 함께 기억하며 곱씹고 싶지만 우리나라의 게이문학엔 채우지못한 공백이 있다. 대만에 서자가 있다는 게 너무 부러워 죽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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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의 인터내셔널
김기태 지음 / 문학동네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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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대소설은 거의 의무감으로 읽고 있는데.. 의무감에서 해방돼서 정말 흥미롭게 읽었다. 2020년대를 기념할 소설집이 될 것이다. 김기태 당신...! 똑똑히 기억해 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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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들여다보기
정환승 지음 / 한국외국어대학교출판부 지식출판원(HUINE)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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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고 얇은, 선별된 주제들을 통해 태국에 대한 개괄적인 정보를 습득할 수 있어서 좋았던 책. 태국 불교, 역사, 민족, 문화 등 다양한 기초 정보를 익힐 수 있다. 초보자를 위한 태국학 입문책 같은 느낌? 그래서 태국학 전공자가 쓴 책 치곤 좀 아쉬운 면도 있음.. 불교(7~11장)파트가 젤 유익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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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재를 말하다 - 산재의 문제, 변화 그리고 과제
권동희 지음 / 숨쉬는책공장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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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은 이 책 하나면 산재는 빠삭하게 알 수 있다는 점, 칼럼 모음이라 중요내용은 반복강조돼서 오히려 좋다는 점, 칼럼집인데도 구성이 탄탄한 점. 단점은 옛날 칼럼들도 같이 실어놔서 폐지,개정된 법이 포함된 경우가 있는데, 어차피 읽다보면 깨닫게 되므로 큰 단점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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