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걸 설탕 문학과지성 시인선 620
송희지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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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롭서클만들기라는 시 하나만으로도 너무나 좋았던 시집... 난해함에도 퀴어로서 읽을 때 자연스레 해독되는 시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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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의 구
김이환 지음 / 북다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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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때 서점에서 보고 선자리에서 떠나지 못하고 읽은 책인데 재판이 나올 줄은 상상도 못 했다. 당시에는 이런 멸망세계류 장르소설이 좀 드물었기에 저평가된 것 같았는데 개인적으로는 흡입력 높고 흥미진진한 디스토피아 소설이라고 생각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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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게으른 시인의 이야기
최승자 지음 / 난다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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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이신 만큼 시에 못 미치지만, 그 당시 시인의 말을 산문으로 듣는 그 자체가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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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 이야기 - 2022 우수출판콘텐츠 선정작
박동희 지음 / 미진사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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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 와트 입문서로는 가장 쉽고 재밌고 사진 많아서 좋았다. 모든 사원이 다 나온 건 아니지만 원래 입문서란 양껏 다 담을수록 오히려 별로라서 이 정도가 충분하다. 올컬러판이라 그런가 가격이 비싸서 좀 아쉽고 전문서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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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문학사
얀트 무지안또.아미르 파우디 지음, 김장겸 옮김 / 한국외국어대학교출판부 지식출판원(HUINE)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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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책이 번역될 수 있었던 것 자체가 너무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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