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자 거장의 클래식 1
바이셴융 지음, 김택규 옮김 / 글항아리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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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의 ‘신공원‘문학인 서자처럼 한국에도 파고다공원문학이 있었더라면 얼마나 든든했을까? 가십과 구전, 인터뷰의 형식이 아니라 문학으로서 한국게이의 지난날을 함께 기억하며 곱씹고 싶지만 우리나라의 게이문학엔 채우지못한 공백이 있다. 대만에 서자가 있다는 게 너무 부러워 죽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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