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장 블랙 앤 화이트 시리즈 57
나가오카 히로키 지음, 김선영 옮김 / 비채 / 2014년 10월
평점 :
품절


명성대로 재밌는 책!!
흥미진진한 연작 단편들, 순식간에 읽어버렸다. 몰입도도 높고 가독성도 좋은 책이다.
좀 소름끼치는 결말도 있었고 나름 훈훈한 결말도 있었고...
어쨌든 사건을 겪으면서 성장해가는 인물들이 인상깊다. 캐릭터들도 뭔가 실제하는 인물같은 느낌!
재밌게 잘 읽었다!!

P. 263) 자문과 지문은 결정적인 차이가 있다. 손가락은 절대 변하지 않지만, 인간의 자세는 똑같지 않다는 사실이다. 사람은 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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