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 오늘 하루를 이 책을 읽는데 보냈다.다른 건 아무것도 못했고 먹는 것도 제대로 먹지 못했고커피만 진하게 3잔을 마셨지만 후회없는 하루...그만큼 너무 재밌다.1권도 재밌긴 하지만 2권은 진짜 대박.몰입도 최고다.이런 책이 또 있을까.제발 내가 모르고 있는 이런 책이 있다면 누구든 알려주기를!!미친듯이 몰아치는 후반부는 정말 압권이다.만화책도 보고싶은데...지를까 말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