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나 재밌게 읽었다.분량이 좀 있는 편인데 속도감있게 진행되어서 지루하지 않았음. 등장인물들도 개성있고 현실성 있는 캐릭터들이라 몰입도를 더해준다.마치 영화 한 편 본 듯한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