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생각 없이 고른 책이었는데읽다보니 생각보다 무거운 책이다...여러 인물들과 사건들이 얽히고 얽혀 있는데굉장히 많은 이슈들을 생각해보도록 한다.환경 오염, 동물 윤리, 우울증, 소외된 사람들, 형체도 없는 환상과 쾌락에 이끌리는 사람들,오해에서 비롯된 어긋난 인간 관계...답은...늘 그렇듯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