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20) 이미 죽었어. 죽은 개는 개가 아니야. 개 모양을 한 고깃덩이일 뿐이지.

P. 77~78) 신이치. 모르는 사이에 너... 언제 그렇게 강해졌니? 혹시 너... 강철로 돼 있는 건 아니냐...?

P. 95~96) 우리가 얼마나 약하고... 불완전한 생물인지... 내 의문은 단 하나... 기생생물이 존재하는 의미예요. 대체 무엇때문에... / 간단한 것 아닌가? 지구에 있어서 인간이 ‘독소‘가 된 거지. 그래서 ‘중화제‘가 필요해진 거고.

P. 156) 내 생각에 너는 정신적으로 강해졌어. 인간으로서라기보다 생물로서...

P. 237) 오른쪽아... 시마다한테 ‘죄‘가 있다고 봐? / 죄...? 그거야 인간들이 인간의 잣대로 정하는 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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