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드네의 탄환
가이도 다케루 지음, 권일영 옮김 / 예담 / 2016년 10월
평점 :
절판


오랜만에 다구치- 시라토리 콤비와의 만남.

얼마 전 읽은 <나전미궁>은 다구치의 부재로 좀 아쉬웠는데 한을 푼 기분이다.
역시 시라토리는 다구치랑 콤비니까!!!

근데 다구치 동기들은 왜 다 하나같이 매력덩어리냐고.
하야미에 이어 시마즈까지!!
ㅋㅋㅋㅋㅋㅋ
아 좋다...

전작들에 비해 달라진 건 표지 스탈만은 아닌 듯.
뭔가 미묘하게 느낌이 달라진 듯.
믿고 보는 작가 가이도 다케루에 더욱 더 믿고보는 다구치-시라토리 콤비 시리즈지만 뭔가 미묘하게 달라진 느낌에 아쉬움도 한꼬집 남는다...

그나저나 초반에 긴장감을 더했던 사유리는 어떻게 된거지.... 아직 끝나지 않은 싸움인건가... 마지막에 완공된 Ai 센터의 달팽이 모양이 뭔가 불길하다....

P. 484) 자연계의 어둠보다 사람이 만든 사회의 어둠이 훨씬 깊은 까닭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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