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마음을 달래보려고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매달리는 마음으로 고른 책.하루종일 붙잡고 있었지만마음이 진정되지 않는다.재미가 없는 건 아니겠지.내 마음에 여유가 없는 걸거다.아 힘들다...딱 한 달 전으로 시간을 되돌릴 수만 있다면...언제쯤 괜찮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