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의 증명
도진기 지음 / 비채 / 2017년 5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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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집.
미스터리 느낌, 호러 느낌, SF 느낌까지.
다양한 느낌의 단편들이라 좋았다.

P. 14) 왜 ‘모두가‘ 아니라 ‘내가‘ 도덕을 지켜야 하는가.

P. 56) 자신이 해온 것은 생활이 아니라 생존이었다. 어제 살았기 때문에 오늘도 살았다. 습관이었다. 시시한 청춘이고, 인생이었다.

P. 251) 하긴 늘 그랬다. 걱정한 일은 안 일어났고, 방심하면 운명은 뒷통수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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