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 너무 내 스타일!!내용도 나쁘지 않음.예상했던 것과는 다른 결말이었지만.결국 누군가를 증오하는 마음이 귀신을 부른다고 할까.후반에 같은 일을 서로 다르게 얘기하는 부부의 에피소드들이 귀신보다 무서웠음. 인간이란 자기 입장에서 유리하게 생각하기 마련인데 이게 엄청 섬뜩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