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아가 범인이었다 오늘 메디컬북스 베스트 시리즈 5
데이비드 쇼빈 지음, 홍영의 옮김 / 오늘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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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로빈 쿡의 책을 많이 읽었었는데.
제일 처음 읽었던 책이 고모네 집에 놀러 갔다가 완전 빠져들었던 <돌연변이>였다. 책 다 못읽었는데 집에 가자고 해서 엄청 속상해했던 기억이 아직도 난다...ㅋㅋㅋ

<돌연변이>의 천재 소시오패스 소년보다 더 소름끼치는
태아 소시오패스가 등장하는 소설.
그냥 제목이 스포라서 크게 서스펜스를 느끼진 못했지만
기발한 발상과 태아가 엄마를 조종하는 과정의 모습들은 꽤 흥미로웠다. 조금은 뻔한 결날이었지만 나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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