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집.후다닥 읽어버렸다.으스스한 얘기도 있고 쓴웃음이 나오는 얘기도 있고허망하게 느껴지는 얘기도 있고단편집을 읽으면 다양한 느낌의 이야기들을 골고루 접할 수 있어서 좋다. <자살균>이랑 <얼음처럼 차가운 여자> 정도가 젤 내 스타일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