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예
오노 후유미 지음, 추지나 옮김 / 북홀릭(bookholic) / 2014년 2월
평점 :
절판


으슬으슬한 일본 괴담 소설.
일본 스타일의 괴담은 뭔가 찜찜하고 불쾌한 느낌이 있어서 좋아한다.
‘케가레‘ 나 ‘촉예‘ 나 ‘사예‘ 같은 개념이 특이하면서도 특유의 공포감을 느끼게 한다.
진짜 무섭게 봤던 공포영화 ‘주온‘이 생각나지만 다시 볼 마음이 쉽게 생기지는 않는다...쫄보...
대신 동명의 영화 ‘잔예 - 살아서는 안되는 방‘이나 찾아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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