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관계를 돌봄이라 부를 때 - 영 케어러와 홈 닥터, 각자도생 사회에서 상호의존의 세계를 상상하다
조기현.홍종원 지음 / 한겨레출판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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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에서 이시이 고타의 <가족의 무게>의 내용을 가져왔군요. 인용 표시를 해주거나 다른 국내 사례로 대체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조기현 님이 <가족의 무게>의 해제를 썼다고 해서 그 책의 내용을 가져올 수 있는 저작권이 있는 것은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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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양갱 2024-02-27 1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카드뉴스의 저 살해 사건이 말씀하신 책 <가족의 무게>에서만 나오는 픽션도 아니고, 그 책에서만 쓸 수 있는 사건도 아니고… 실제 사건을 인용한걸로 보이는데 그 책의 저작권은 왜 이야기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토리 2024-02-27 10: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국내 사례도 많은데 굳이 저 사례를 가져온 게으름이나.. 카드뉴스에 나오는 ‘가족의 무게‘라는 말 역시 그런 게으름을 잘 드러내 준다고 봅니다. 은근한 베끼기라고 할 수 있죠.. 저 사례는 국내에서는 다뤄진 바가 없기도 하고요

밤양갱 2024-02-28 09: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돌봄의 가혹한 무게‘ 이 부분을 말씀하시는건지.. 여튼 저 사건을 인용했다는 것으로 그렇게 보고 계시군요.. 알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