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0세기 정치적인 것에 대한 시론 프리즘 총서 22
클로드 르포르 지음, 홍태영 옮김 / 그린비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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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번역본을 읽고 책을 이해했다는 사람은 독해를 할 줄 모르는 사람이다. 왜냐면 번역자도 책의 내용을 이해하고 있지 못함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영역본 pdf를 보시길 바란다. 대상화를 객관화로 번역해 놓은 명백한 실수는 애교일 정도. 양심이 있으면 번역된 책을 읽어보고 팔아야 되는 거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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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if 2021-12-09 10:41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본인의 무지를 왜 이 책을 읽고 이해한 사람을 무지한 사람으로 만드는지..? 대상화와 객관화가 같은 의미라는걸 눈치채지 못할 정도면 얼마나 무지한 사람인지..? 순수이성비판 번역에서도 객관, 객체, 대상은 같은 의미로 쓰이고있거늘... 역자가 모자라면 그냥 조용히 영어 번역 읽으면 될 일을 (영어 번역이 한국어 번역보다 퀄리티가 높을거라는 망상은 무슨 무지몽매함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