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시 큐레이션 앱 ‘시요일’에서기획한 다섯 번째 시선집<이 연애에 이름을 붙인다면>67인 시인들의 사랑 시가 담긴 시선집은연인, 가족, 사물, 생명 등 다양한 사랑의시선을 담고 있다.제목에서 사랑이 느껴지는 시도 있고구절 속에서 꽉찬 사랑이 느껴지는 시도 있고이런 게 사랑일까 싶은 마음까지 다채로운 사랑의하모니가 담겨 있다.시선집 덕분에 사람도 사물도 그 어떤 것에도사랑의 시선을 담아 생각해 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