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ounds Around Town (스토리북 + 워크북 + 오디오 CD 1장) - 스토리 셰이크 Level 2 Story Shake 22
Maria Carluccio 지음 / E*Public / 2008년 12월
평점 :
품절



Old macdonald had a farm 노래를 부르다보면 다양한 동물들의 울음소리를 배울 수 있죠.  하지만 제가 영어를 처음 배웠던 그 옛날엔 동물울음소리를 배운 기억이 없어요.  그렇지 않나요? 아이들 영어동화책을 읽어주면서 어머나, 세상에 돼지가 Oink oink하고 우네 하며 신기해 했었던 걸 보면.. 


우리아이들이 어릴 때 처음 만났던 책은 아주 단순한 동물이미지랑 밑에 달랑 의성어가 나오는 책이었어요.  병아리 삐약삐약, 송아지 음메음메, 고양이 야옹야옹, 거북이 느릿느릿..  이런 식이었죠. 영어권아이들도 아마 제일 처음 만나는 동화책은 이런 식이지 않을까요?  가만히 생각해보면 영어도 그렇게 의성어, 의태어를 먼저 익혀야 재미있어할 거 예요. 단어랑 의성어/의태어 짝찟기를 하면서 우리가 한글의 재미를 처음 익히게 해준 것처럼 말이죠.

The sounds around town은 아이의 하루 일상 중에 들을 수 있는 소리를 따라가는 이야기입니다. 특별한 스토리가 있지 않지만 다양한 장소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소리가 있죠. 이 책을 읽고 나선, 소리와 매치시킬 수 있는 사물과 동물, 장소들을 카드로 만들어 엄마가 소리내고 아이가 찾아오기 게임을 할 수 있고 역할을 바꾸어 할 수 있어요. 

이 책을 읽다보면  우리가 얼마나 다양한 소리를 듣고 표현하면서 살고 있는지 새삼 실감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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