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에서 유명하다고 해서 한번 보고 싶었습니다. 책을 보니 두껍지 않은 책에 심플한 책 표지가 맘에 들었습니다.
내용도 아주 맘에 들었습니다. 어떤 이야기를 올릴지 고민하게 되는 페이지도 있었네요.
작가님은 시인이고 다양한 상도 받으셨어요. 작가님은 많은 세게를 여행하고 아름다운 곳도 많이 살아봤다고 해요.바다에 있는 숲에서도, 큰 도서관이 있는 작은 집에서도
그래서 이런 책도 집필하시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재미있는 이야기로 쉬운 이야기로 채워가며 의미를 전달하는 서눌 같은 이야기, 독자가 단어를 채워나가는 책이라고 합니다.
어떤 특별한 선물을 당신에게 주는 것 같은 기분이 들거 같아요. 생일, 기념일, 어떤 기념일 이든 재미와 유익함을 줄 책으로 소개가 됩니다.
신혼때 글을 바꿔가며 썻던 기억이 있고 언젠가 찾아본적이 있었는데, 이 책과 같은 분위기가 들어요.
틀에 깨인 책으로 재미와 여운을 게임을 하는 기분이 드는 책입니다. 서로 주고 받으며 마음을 알아 갈수도 있고.. 깊은 생각을 할수도 있는 책인듯 합니다.

너무 애쓰지 않아도 그냥 가만히 있어도 당신은 충분히 괜찮은 사람이에요. 당신의 이런 모습이 참 좋답니다. 맞아요, 솔직히 그래요. 당신이 슈퍼히어로처럼 막강한 힘을 지닌 건 아니죠, 하지만 당신의 이 능력만큼은 슈퍼 히어로보다 훨씬 대단해요.
당신을 좋아하는 이유는 넘 많지만, 하나만 꼽으라고 한다면, 나는 당신의 이런 점이 좋아요.
혹시 알고 있나요? 제가 아는 한 이걸 할줄 아는 사람은 당신뿐이에요.
이걸 당신처럼 좋아하는 사람은 한 번도 못 본 것 같아요. 이런 걸 해도 사랑스러운 사람도 오직 당신 뿐이죠.
보고 싶은 사람에게 채워가면서 글을 쓰며 회고 하고 싶은 책입니다.
출판사의 도서지원으로 작성한 솔직후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