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사춘기가 두려운 엄마들에게 - 엄마는 잘 모르는 사춘기 아들의 몸 마음 변화와 학교생활, 공부까지
이진혁 지음 / 카시오페아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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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잘 모르는 사춘기 아들의 몸 마음 변화와 학교생활, 공부까지 자세히 설명이 되어있습니다.

왜 그럴까? 이해가 되지 않았던 아이의 행동이 이해가 되기 시작합니다. 이 책을 읽고나서 

'부모가 이해하는 깊이 만큼 아들과의 거리는 가까워 진다,' 미리 읽었더라면 좀 덜 싸우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작가 이진혁님은 교육 총 경력21년 차의 현직 초등 교사로 경기도의 한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

아들 부모를 위한 자녀 교육서로'아들을 잘 키운다는것''초등 아들 첫 습관의 힘'공부법을 알려주는 자녀교육서로'초등 집공부의힘'

집필했으며'아들 키우기'와 '초등 공부법'을 주제로 여러 기관에서 학부모 강연을 하고 있다. 저자는 사춘기 아들 형제를 키우는 아빠이자, 교직 생활중 반이상을 고학년 및 학교 폭력 임무를 담당해온 현직 교사로 사춘기 남자아이들이 직면하는 다양한 문제를 현장에서 목겨해 왔다고 한다.

사춘기를 맞이하는 아들과 부모가 모두 평안했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사춘기 아들 부모가 꼭 지켜야할 5가지 원칙으로 부모 자신을 먼저 돌보고 나서 아들을 상대한다.

인간의 의지는 가장 기본적인 욕구에 좌우될 만큼 나약하다는 사실. 의지를 지탱하고 유지하는 것은 인간으로 서 가진 기본적인 욕구에요.

기본적인 욕구가 충족되지 않으면 의지는 없을 수도 있다고 해요. 

사춘기 아들을 상대하기 위해 부모는 자신부터 편안하게 돌볼 필요가 있대요.

다른 원칙도 많이 있어요. 엄마와 아빠의 역할을 고민하고 실행한다. 

사춘기 아들 아빠의 역할로 지지자 역할 멘토 역할 친구 역할

사춘기 아들 엄마의 역할로 멀어지는 역할 지지자 역할 운도이나 활동을 부모가 같이 하는것도 좋다고 해요.

이 책을 읽으면 걱정과 불안없는 사춘기 아들 육아의 새로운 장이 펼쳐진다.

'이제 아들은 철없는 소년에서 성숙한 청년으로 , 부모는 매사 잔소리꾼에서 인생의 멘토가 됩니다.'


출판사의 도서지원으로 작성한 솔직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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